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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뷰티 마스크 열풍…'보미라이·LG프라엘·셀리턴' 3파전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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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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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마스크 열풍…'보미라이·LG프라엘·셀리턴' 3파전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집에서 편안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홈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뷰티 마스크' 열풍이다. LG프라엘과 셀리턴 2강 구도였던 국내 뷰티 마스크 시장은 최근 보미라이가 경쟁에 가세하면서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LG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는 LG전자가 지난 2017년 9월 대기업 최초로 출시한 뷰티 기구다. LG프라엘은 출시와 동시에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내세워 뷰티 마스크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얼굴에 마스크를 쓰면 발광다이오드(LED) 파장이 나와 피부를 관리한다.

LG프라엘은 더마 LED 마스크를 비롯해 ‘토탈 리프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 등 총 4종의 기기를 선보였다. 이들 기기는 출시 당시와 비교해 지난해 1~10월 월평균 매출량이 7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는 약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셀리턴은 뷰티케어 중소기업 '부자'가 지난 2017년 1월 출시한 LED 마스크다. 더마 LED 마스크보다 먼저 출시 됐지만, 지난해 3월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기용하며 뒤늦게 마케팅에 나섰고 2강 구도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셀리턴 LED 마스크는 LED 개수에 따라 라이트, 스탠다드, 프리미엄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최근 남성 소비자를 공략한 ‘블랙에디션 LED 마스크’도 나왔다.

셀리턴 LED 마스크는 뷰티 박람회를 적극 활용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첫 제품을 내놓은지 2년 만인 2017년엔 전년 대비 무려 32배 급증한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보미라이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 마스크를 출시하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배우 최지우를 모델로 발탁해 이른바 ‘최지우 마스크’로 불린다. 기존 뷰티 마스크와 달리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주목 받았다. 원적외선을 활용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없어 안전하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positive100@newsis.com

뉴스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3292849#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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