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이 피부 세포 속 수분의 파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 피부 건조·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증상을 개선해준다.
보미라이는 최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최지우를 선정해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보미라이 제공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피부과나 전문 에스테틱을 찾기에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이 다양한 기능을 더한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를 찾기 때문이다. 클렌징이나 갈바닉 기기 중심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레이저 라이트 테라피, LED, 원적외선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피부 관리 효과를 내세우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2015년 3600억원대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올해 5000억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검색에 능숙한 10대 자녀와 소비력 있는 30~40대 엄마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원적외선 적용된 뷰티 마스크, 10명 중 9명이 피부 개선 효과 응답해
최근 출시한 원적외선 뷰티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는 밖으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막아 피부에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특허기술을 더해 피부 건조·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증상을 개선해준다.
실제 보미라이가 100인 체험단을 운영하며 피부 증상 개선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90명 중 91.1%가 사용 후 효과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4.4%는 제품 사용 후 피부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답했다. 42.2%는 건조했던 피부가 촉촉해졌다고 밝혔고,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옅어졌다는 응답도 13.3%로 나타났다.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완화됐다는 응답자도 7.8%였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뷰티 마스크 디바이스로 출시된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의 단순 적용이 아니라 특허받은 '골드시트'가 원적외선의 외부 방출을 막아 피부 관리를 효과적으로 돕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특허받은 기술 적용해 피부 관리 효과 뛰어나
원적외선을 안면 미용 마스크의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이 피부 세포 속 수분의 파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 빛의 특징에 따라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톤과 탄력,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받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안면 구석구석 골고루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 대상 4주간 임상실험을 거친 보미라이는 보습력, 피부 진정, 진피 치밀도, 탄력, 피부톤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 충전 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착용했을 때 편안하며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최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최지우를 선정해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6/201811060184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