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보미라이를 들어봤을때 좀 무겁다 생각했었는데

머리띠와 마스크 본체의 구조? 덕분인지 사용할때는 무게가 그렇게 무겁지 않더라구요

패키징 박스랑 내부에 들어있는 구성품들 그리고 제품 자체만 보아도 그만한 가격은 하는 것 같고

뭔가 묵직하게 꽉찬 느낌이 들어서 비싼거 쓰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가벼워서 허접스럽게 생기지도 않았고 디자인도 고급진 느낌 뿜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효과 다른 제품처럼 빛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빛이 들어온다라는게 시각적으로 확 느껴지진 않았는데

이게 은근 편하더라고요 뭔가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드러누워서 편하게 있으면되구요

작동하면 따뜻한 열이 느껴져서 원적외선이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그냥 따뜻해지기만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사용하고나서 거울보면 땀도 아닌데 얼굴에 수분이 가득하네요

저녁마다 샤워 후 매일 쓰고 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제격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