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광고하는 것 보고 관심이 가서 알아보면서 묘미에서 체험신청하고 써보니 좋아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좋았던건 사용할 때 눈부시지 않고 따듯한 열만 나와서 눈이 편했습니다. 말이 따듯한 열이지 미들 온도로 사용하는 저한테는 열이라고 해서 뜨겁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열보다는 온기라고 말하는게 더 맞겠네요. 열이 나온다고해서 그냥 따듯하게 해서 피부가 좋아보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한번만 사용해도 피부가 촉촉한걸 느끼겠더라고요. 땀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피부가 촉촉해지고 피부를 문질러보면 울퉁불퉁하지않고 매끈해져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용시간이 20분, 25분 이렇게 있는데 사용시간이 긴만큼 확실히 효과는 좋은거 같네요. 요즘 매일밤 보미라이로 피부관리하고 다시 한번 세안하고 자면 다음날 자고 일어나도 피부상태가 좋아진걸 매번 느끼고 있어요.